윤석민 기아 은퇴 프로필

■ 윤석민 은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윤석민이 은퇴하기로 했습니다.  

윤석민은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운 상황이고 재활로 자리를 차지하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길 수 있게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로 뛰면서 팬들 사랑을 받았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고 앞으로도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그동안 기회 주시고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구단 직원들도 고맙습니다.

■ 윤석민 프로필

윤석민 나이 86년생 333세

윤석민 고향 경기 구리

계약금 1억 3000만원

배우자 배우 김시온

2005년 KIA에 입단했습니다. 12 시즌 동안 통산 성적 77승 75패에 평균자책점 3.29, 86세이브와 18 홀드입니다.

2011년에는 승률, 탈삼진, 다승 평균자책 점등을 기록하며 선동열 전 감독 이후 KBO 역대 두 번째 투수 4관왕을 차지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9전 전승 금메달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2014년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에 있다 KIA 돌아왔고 5년간 부상으로 고생한 후  오른쪽 어깨 통증 때문에 2016년 웃자란 어깨뼈를 제거하고 재활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