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맛보기 오렌지이슈 2019. 10. 12. 20:06
최근 놀면 뭐하니 뽕포유에서 유재석 트로트 가수 프로젝트 유산슬 데뷔를 돕는 작사가로 밝혀져 화제 인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진성 작곡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80년에 데뷔했습니다. 벌써 39년되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노랫말도 변한다고 하는 그는 젊은 세대 감각에 맞는 가사를 쓰기 위해 서울 홍대 입구압구정동 등지를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이진성 작사 대표곡은 또 만났네, 사랑은 아무나 하나, 화려한 싱글, 선녀와 나무꾼입니다. 40대 초반 나이에 1000곡을 작사했고 히트곡은 40곡 이상됩니다. 그는 작사가 꿈을 품은 것은 중학교 라고 합니다. 취미삼아 작사를 시작해 고교를 졸업하기 전에 이미 50여개를 작사했다고 하네요. 당시 쓴 가사 가운데 인기를 끈 작품은 논개입니다. 종이학을 히트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