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뷰 오렌지이슈 2019. 12. 9. 00:48
■ 둘째 도하영 돌잔치 도경완은 딸 하영이 울음소리에 깨고 안아 거실로 나왔어요. 음악을 틀어주자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었어요.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다시 들어가 자라고 하고 하영이를 업었어요. 아침밥을 준비하고 아들 연우가 깨어 연우에게 하영이랑 놀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도경완은 자녀들을 보고 도플갱어라고 했어요. 연우는 엄마가 있다는 말에 안방에 있는 엄마에게 안겼어요. 6살 연우와, 11개월 된 하영이 아빠인 도경완이고 장윤정이라고 소개했어요. 말도 안 통하는 아이가 또 생겨 혼자 둘을 키우는 짜릿함과 보람을 느껴보고 싶었고 출연 소감을 밝혔어요. 시어머니가 해준 음식에 감동했고 도경완은 자신이 좋아하는 건 하나도 없다고 했어요. 장윤정은 밥을 먹다 얼굴 상태를 확인했고 아들 연우는 눈밑이 까맜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