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딸 돌잔치 장윤정 슈돌

■ 둘째 도하영 돌잔치 

도경완은 딸 하영이 울음소리에 깨고 안아 거실로 나왔어요. 음악을 틀어주자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었어요.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다시 들어가 자라고 하고 하영이를 업었어요. 

아침밥을 준비하고 아들 연우가 깨어 연우에게 하영이랑 놀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도경완은 자녀들을 보고 도플갱어라고 했어요. 연우는 엄마가 있다는 말에 안방에 있는 엄마에게 안겼어요.

6살 연우와, 11개월 된 하영이 아빠인 도경완이고 장윤정이라고 소개했어요. 

말도 안 통하는 아이가 또 생겨 혼자 둘을 키우는 짜릿함과 보람을 느껴보고 싶었고 출연 소감을 밝혔어요. 

시어머니가 해준 음식에 감동했고 도경완은 자신이 좋아하는 건 하나도 없다고 했어요.  장윤정은 밥을 먹다 얼굴 상태를 확인했고 아들 연우는 눈밑이 까맜다고 했어요. 연우에게 엄마, 아빠 중 누가 더 까맣냐고 하니 장윤정이 더 까맜다고 했어요. 연우는 장윤정에게 엄마가 더 좋다고 귓속말을 했어요.

■ 하영의 돌잔치 준비를 하는 장윤정과 도경완

낯설어 하기 때문에 미리 예행연습을 하기로 하고 머리에 리본을 두르고 마이크를 잡고 돌잔치 사회를 했어요. 연우가 첼로로 목포행 완행열차를 켰어요. 연우는 탬버린을 치며 박현빈 오빠만 믿어를 불렀고 마지막으로 돌잔치 하이라이트 돌잡이를 준비했어요. 

 

미우새 장윤정 다이어트 도경완 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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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는 돌잡이로 야구공을 선택했어요. 두 사람은 하영 연우와 답례품을 사러 백화점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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