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오종혁 유호석 하현곤 노민혁 우연석 김상혁 김태형 근황
- TV리뷰
- 2019. 11. 20. 02:08
비디오스타 클릭비 멤버들이 데뷔 20주년 특집으로 출연했어요.
원조 꽃미남 아이돌 그룹이라고 했어요.
근데 꽃미남들 다 어디 가셨죠?
박나래는 우리 소녀들 마음 속에는 아직 다 꽃미남이란 말이에요. 자세히 보세요. 몇 분 정도는 세월을 정통으로 맞으셨는데 몇 분 정도는 빗나가신 분이 있어라고 했어요.
완전체로 출연하는 건 16년 만에 처음이고 7명을 다 받아주는 곳이 별로 없었고 7명 스케줄을 다 맞추기가 힘들어 5개월의 조정 끝에 성사 됐다고 합니다.
김상혁은 집에 가서 후회하지 말고 할 말 다 하고 가야한다고 했고 노민혁은 저 말은 아까 했던 말이라고 했어요
리더 김태형 39년 모태솔로이고 현재는 요식업 CEO라고 했어요. 뮤지컬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오종혁과 클릭비 1호 품절남 김상혁, 재즈 가수로 활동 중인 유호석, 펫 사업 CEO 노민혁, 싱어송라이터 하현곤 근황을 공개했어요.
김태형은 멤버들의 스케줄 조정을 위해 많은 전화를 했고 우연석은 2호점을 얼마 전 오픈해 제가 꼭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노민혁은 멤버들은 20세기형 미남이고 자신은 21세기형 미남이라고 했어요. 주지훈 닮은꼴이라 주장했어요.
하현곤은 얼굴이 많이 바꼈다는 말에 크게는 많이 안 바뀌었다고 주장했어요. 노민혁과 하현곤은 중학교 동창으로 옛 얼굴을 모두 기억했고 하현곤은 100% 의학은 아니고 99.9%라고 했어요
활동 당시 밥도, 잠도 거르기 일쑤였고 그때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하루에 8개 9개씩 뛰고 그랬었다고 합니다.
과거 너무 바쁜 스케줄 탓에 졸도를 했던 멤버 오종혁은 피로가 과도하게 쌓이고 스트레스가 쌓여 뾰루지가 나고 피부 트러블 때문에 피부과에 갔었는데 거기서 알약을 하나 받았고 바쁜 스케줄 탓에 두 시간 밖에 못 자는 날 그 약을 먹기 위해 물 반 잔이 든 종이컵을 찾았고 별생각 없이 먹었는데 체한 것 같았고 바쁜 시기라 일주일 넘어가도 버텼는데 긴장이 풀리니 고통이 찾아왔고 고통스러움에 기절했고 알고보니까 그 알약이 식도에 붙어 식도를 녹였고 식도궤양이 생겨 한 달 반 동안 병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차도가 없어 약을 더 쓰게 되었는데 약 용량을 4~5배로 올려 간에 이상이 생기고 간수치가 폭증해 부작용으로 온 몸에 수포가 나고 아직도 좁쌀처럼 계속 올라오며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클릭비는 게릴라 콘서트를 춘천에서 했는데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려 절반 이상의 인파가 빠져있었고 도전 인원을 선정해야 했는데 만명이라 했고 김태형은 한번만 그렇게 해주세요. 정말 열심히 홍보하면 될 것 같다고 했어요.
게릴라 콘서트 최종 인원은 약 7천 명이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김태형은 배우 고수에게 연락이 왔고 방송 잘 봤다. 얘들아, 힘내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자칭 클릭비의 GD는 바로 김상혁이라고 했어요.
산다라박은 오종혁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함께 찍었다고 했어요. 제가 정말 슬펐던 게 종혁 오빠의 싸다구를 정말 세게 때려야 하는 신이었는데 저 잘생긴 얼굴을 어떡해 라고 했어요.
멤버가 박나래 트월킹을 직접 배워 동시에 추는 웃긴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어요.
노민혁이 클릭비 데뷔후 음악계에서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해요. 94년에 신 인간시대에 소개 되어 락의 기대주라고 했는데 클릭비를 들어와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인디계에서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하현곤은 어린이 드럼으로 아기상어를 연주했어요.
우연석, 노민혁, 오종혁, 하현곤의 여장 사진에 핑클 누나들의 영원한 사랑을 했다고 밝혔어요.
김태형이 무대에 빠지는 영상은 창피해서 못 나온가고 아프다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나가야 할 지 몰라 절뚝거리는 거 전부 연기라고 했어요.
황보와 전진, 노유민 클릭비와 활동을 함께한 연예인들의 영상편지가 나왔고 마지막은 매니저 정동훈이 나왔어요.
클릭비 몰래 온 손님은 클릭비 팬클럽과 정동훈 매니저입니다.
15살 때부터 클락비를 봐왔다던 팬과 연차까지 쓰고 온 유일한 남자 팬, 20년 됐다는 팬, 부부팬이 출연했어요. 오종혁, 유호석, 하현곤, 노민혁은 연애 중이라 밝혔어요.노민혁은 김상혁에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줬는데 김상혁이 왜 널 좋아해?라고 했다고 폭로했어요.
오종혁은 김상혁을 지목해 오종혁은 김상혁에 네가 날 때렸다며 김상혁은 자신의 귀에 대고 쉬, 쉬, 쉬라고 오종혁이 말했다고 해요. 난 형의 바지를 내리고 싶진 않아라고 했어요.
클릭비의 매니저는 우리 일곱 친구들은 그냥 정신이 없었고 맑은 정신에 때가 묻지 않고 순수했다고 했어요. 클릭비 팬들이 직접 직찍을 찍어 정성스레 만든 포토북이 공개되고 팬심이 가득한 메시지에 감동했어요.
클릭비가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자신들의 노래 'To be continue', 'Dreaming'을 열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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