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백반기행 프로필 이상형 데뷔 드라마

우희진 프로필

 

우희진 나이 1975년 5월 24일 44세입니다. 

고향 서울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

데뷔 1986년 추등학교 5학년에 광고모델로 데뷔해 1988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로 데뷔했어요. 

우희진 드라마

느낌, 종합병원, 전쟁과 사랑, 남자셋 여자셋, LA 아리랑, 세친구, 인어 아가씨, 압구정 종갓집, 꽃보다 남자, 맨발의 청춘, 어느 멋진날, 사랑해도 괜찮아, 인생은 아름다워, 산너머 남촌에는 2, 열애, 왔다 장보리, 힐러, 딱 너 같은 딸, 좋은 사람,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7일의 왕비, 도둑놈 도둑님, 나도 엄마야, 단 하나의 사랑

영화 어린연인

연극 봄봄

1990년대 하이틴 스타이자 최근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악역으로 활약했어요. 

데뷔 32년차 배우로 악역은 사실 좀 힘들었고 배우이기 때문에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해야 하지만 캐릭터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제가 생각하기에 상식적인 인물은 아니었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사람이 욕심이 생기고 선한 면이 아닌 악한 면이 더 부각될 수 있겠다 싶었다고 했어요. 

연기할 때보다 집에서 대본을 읽고 내용을 분석하고 대사를 외울 때가 더 힘들었고 제 생각과 가치관이 부딪힐 때가 많아 촬영할 때는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고 인물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어려 웠다고 합니다.

30대에 웨딩 컨설팅 일을 했는데 잘 안되고 그 시간 동안 배우로서 일을 못해 아쉬웠지만 계기로 인해 제 일을 더 소중하게 여길 기회가 됐고 일을 쉬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인내심을 배웠다고 합니다. 

1년 정도 다른 일을 하고 결과적으로는 3년 정도 연기를 쉬었고 인생을 아름다워 작품 하기 전 우울증이 왔지만 가족들이 있어 좋았고 배우가 아닌 다른 일을 해 본 적이 없어 늘 바쁘다가 갑자기 일이 없어져 힘들었다고 해요. 

무난하고 승부욕도 없고 재미를 추구하는 성향이라 연기를 할 때 에너지를 끌어서 연기에 집중하고 연기를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했어요.

인생작품은 느낌이고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게 해준 작품이고 실제의 저보다 예쁘게 찍어주셨고 미숙하지만 이제 막 어른이 되려고 하는 매력을 잘 담아주셨다고 했어요.

호흡이 좋았던 선배는 손현주라고 했어요.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은 현실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고 미생, 나의 아저씨등 현실 애환을 담아 공감대를 자극하는 작품을 말했어요. 

롤모델로 선배배우 김해숙으로 따뜻하고 연기할 때 교감이 너무 좋다며 김해숙 선생님 같은 경우가 하나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때에 평범한 가정주부부터 카리스마 있는 역할까지 연기하고 깊이도 있어 나이가 들어서도 존재감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어요. 

연애와 결혼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고 이상형 마인드가 비슷한 사람이면서 성실하고 꾸준한 사람, 따뜻한 사람,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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