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재산 억만장자 된 비결

비욘세와 제이지는 총 12억 6000만 달러 1조 4900억원 순자산을 보유한 음반계 최초 억만장자 부부입니다. 부부의 성공 비결은 무엇까요?

비욘세는 홈커밍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6000만 달러 708억 6000만 원 계약을 체결해 코첼라 준비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공동 온 더 런 2 투어로 2억5350만 달러 3000억원 수익을 내고 콘서트 당 평균 528만 달러 62억 3674만 원을 벌었습니다. 2018년 비욘세는 코첼라 락 페스티벌 주연자로 공연해 800만 달러~1200만 달러 94억 5000만원~141억 7000만 원 수익을 냈습니다.  

2015년 채식주의 식사 배달 서비스를 시작해 2016년에는 아이비 파크 의류 사업으로도 수익을 내고 광고 토미 힐피거, 로레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펩시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회사인 타이달 지분으로 제이지는 2015년 5600만 달러661억 원에 이 회사를 인수하고 미 회사 스프린트가 2017년 초 회사 3분의 1 지분을 인수해 가치가 증가해 6억 달러 7084억 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비욘세는 히트라는 향수를 출시해 첫날 7만5000달러8860만 원을 벌고 전체적으로 4억 달러 4724억 원을 벌었어요. 

제이지는 단독 콘서트 투어로 4870만 달러 575억 원을 벌고 같은 해 제이지는 라이브 내이션과 2억 달러 2362억 원10년 계약을 합니다.  

1999년 의류 회사인 로카웨어를 공동 설립해 2007년에 2억400만 달러 2409억 원에 팔기도 했어요. 

라이브 내이션은 제이지 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을 소유하고 제이지가 설립한 대형 매니지먼트 로크 네이션 DJ 칼리드, 리한나, 머라이어 캐리, 제이 팍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1년 우버 초기 투자자이면서 마시 벤처 파트너스라는 벤처 캐피털 펀드를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 7000만 달러 827억원을 보유하고 주류회사 아르망 드 브리냑은 3억 1000만 달러 3600억원과 뒤세코냑 1억달러 1100억원으로 평가 되고 있어요. 

제이지는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자라 데뷔 십대에 길거리에서 마약을 팔고 첫 정규앨범 리즈너블 다웃이 150만장이 팔려 인생 역전이 되었습니다. 

우선 제이지와 비욘세대 부분의 지출은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햄튼에 있는 저택, 뉴올리언즈 개조된 교회, 캘리포니아 벨 에어 1039억 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 트라이베카 지역 펜트하우스 등 총 5000만 달러 591억원 소유 중입니다.

자선단체에 수백만 달러 거액을 기부하기도 했어요.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돈을 기부하고 불우한 젊은이에게 장학금도 지원하는 일도 했어요. 제이지는 형사사법 제도 내 인종차별 문제를 환기하기 위해 영화도 제작했습니다. 

비욘세는 휴스턴에 있는 어머니에게 590만 달러 70억 원 집을 사주고 쌍둥이 자녀 루미와 서를 위해 금 침대 9448만 원을 사고 큰딸 블루 아이비 1299만 원짜리 드레스을 사주기도 했습니다. 

코트사이드 농구티켓, 비싼 외식, 명품 옷, 보석, 선물을 사고 비욘세는 제이지를 위해  4000만 달러 472억 4000만 원 개인 제트기를 구입해 주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