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혜경 연극 결혼 근황

안혜경은 마당에 널린 고추를 신기해 하고 깨를 말리는 것을 보고 친숙하다고 했어요. 그녀는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중2때까지 아궁이에 불 떼는게 일이었다고 했어요. 

감을 따고 싸리비로 마당을 쓸고 물을 뿌리고 기다렸어요. 김광규와 브루노가 도착하고 김부용과 최민용이 등장했어요. 이후 최성국과 구본승이 도착했습니다. 

불타는 청춘 최성국은 새 친구 안혜경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김부용은 결혼하셨냐 고 물었고 김부용은 안했으니까 나왔겠지라고 하자 최성국은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냐고 결혼, 이혼 질문을 받은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는데 결혼한 적 없다고 밝혔어요.

안혜경이 연극배우 전향 근황을 알렸어요. 경북 청도에 모인 청춘들 앞 새 친구로 등장한 안혜경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어요. 

연극을 계속하고 있으며 한지 10년 됐고 지금은 군부대 돌면서 특별공연하고 극단 만든지는 5년 됐는데 마음 맞는 친구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연극 하는 사람들 배고프다는 얘기를 몰랐는데 지금은 느낄 수 있고 진짜 힘든데 보람은 있다고 했어요. 알바도 하고 투잡 안하면 못해서 MC도 뛰고 행사도 한다면서 언니의 방과 후 수업 보조를 맡으며 용돈을 벌고 있다고 하네요. 

극단 웃어 창립 멤버이고 힘들지만 보람차고 배고프다는 말을 알 것 같다고 하자 김광규는 티켓 팔고 임대료 주면 끝이라고 하자 안혜경은 투잡 안 하면 살 수 없어서 가끔 알바한다고 밝혔어요.

최민용과는 MBC 방송국을 오가며 친분이 있고 최민용은 "MBC는 만나면 좋은 친구다"알고 지낸지는 되게 오래됐고 연락하고 지내다가 오빠가 연락 끊었고 잘 나갈 때 끊었다고 밝혔어요

안혜경은 구본승의 팬이라며 개인적으로 정말 팬이었고 중학교 때 '종합병원' 드라마가 좋았다고 했어요. 안혜경과 구본승은 서로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어요. 남자멤버들에게 집을 소개했어요.

여자 멤버들은 김혜림 신효범 김완선 강문영이 청도 유명사찰 운문사에서 서로 확인하고  브루노가 운문사로 마중나왔어요.

강문영은 우리가 아는 안혜경 기상캐스터 맞냐며 알아봤고 신효범과는 애견인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했어요. 김혜림과는 과거 예능에서 함께 했어요, 

점심시간에 전어구이를 구우며 즐거워하자 강문영은 오늘 돋보일거다. 미모로 비교 될 사람이 없다고 했어요.  기상캐스터 중계를 하고 단체 영화를 관람했어요. 안혜경은 설거지 친구로 신효범과 김혜림을 선택했고 신효범은 엄마한테 잘하더라 티비 봤다고 하자 안혜경은 편마비 와서 엄마 집밥이 그리웠다고 하자 김혜림은 집밥 먹고 싶은거 얘기해라고 하자 안혜경은 오삼불고기, 강된장, 시래기 넣은 된장국이 먹고 싶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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