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영석 연봉 얼마? 유퀴즈 성공비결

유 퀴즈 온 더 블록 상암동에서 진행 했어요. 주제는 ‘That’s Life‘였습니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방송국 사람들의 이야기가 방송되었어요. 완성된 하나의 콘텐츠에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사람 낯과 밤을 투자해 만든 결과가 담겨있습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수타 짜장면을 먹기 위해 가게를 들어갔고 짜장면 2개, 탕수육 1개, 군만두 1개를 시켰어요. 

유재석은 솔직히 말하면 방송국 근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옛날부터 그랬고 상암 근처에, 방송국 근처에서 일하니까, 약간 직장 근처이 있어서 라고 했어요. 

유재석과 조세호가 만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조연출 김지형 씨였습니다. 

유퀴즈 촬영 당일은 수요일로 마리텔 금요일 방송 편집을 위해 출근중이었고 작년에 입사한 2년차 PD라고 했어요. 

김지형 씨는 마리텔 코너 중에서 김구라와 김소희 셰프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고 했어요.

김구라에 대해 삼촌 같고 사실 입사 전에는 TV로 봤을 때는 비호감 이었는데 계속 보니까 약간 가족 같고 이젠 귀여워 보인다고 했어요. 연차가 낮아서 촬영장에서는 구석에 있어 김구라와 실제 친분이 있지는 않다고 했어요. 

개인 생활이 없고 김태호 피디 무한도전을 좋아해 연예인 같다고 했어요. 연예인과 친구가 될 줄 알았는데 골방에서 편집만 한다면서 이번 휴가에는 이탈리아를 다녀왔고 너무 행복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울었다고 했어요.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고 오지로 떠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했어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한 회차 방송에 10시간 촬영을 하고 4일간의 편집하고 17시간 자막 작업 48시간CG작업, 12시간 음향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몸의 반은 새이고 반은 사람인 마녀로 이 마녀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을 유혹해 배를 난파시키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마녀에서 유래해 1819년 프랑스 발명가가 만든 위험을 알리는 경보장치의 이름이었어요.

정답으로 ‘사이렌’을 외쳤고 상금 100만원을 받았어요. 

유재석과 조세호는 김태호PD와 통화했어요.

마리텔 김지형 피디가 방금 백만원을 탔다고 하자 "그 팀 오늘 회식하겠네"

유재석에게 연탄 같은 삶을 살지 않냐. 성냥처럼 연탄처럼 자신을 태워서 내 인생을 콘텐츠로 만든다면, 첫 자막이나 내레이션을 뭘로 하겠냐고 묻자 김태호 피디는 제 인생을 주인공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고 그래서 특별출연이라고 했어요. 

영향을 준 스타는 형이고 제가 2001년도에 입사해서 항상 응원하고 격려가 됐던 건, 유재석씨 프로그램이었고 동고동락팀 편집 거 보느라 자신의 일을 못했다고 했어요. 미래 예능은 유재석이 있는 프로 그램, 없는 프로그램으로 나뉠 거라고 하자 유재석은 재미는 있는데 웃음의 뒤끝이 개운치가 않다고 했어요. 

tvN으로 향하는 길에서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이명진PD를 만났어요. 

2년차 드라마 피디로 교양 쪽 작가와 5년 째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청일전자 미쓰리가 끝나고 결혼식을 할 예정이고 저희 드라마가 사람들에게 많은 이야깃거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사회의 많은 부분들을 드라마에서 다뤄,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어요. 

우연히 나영석 피디와 만난 유재석은 허심탄회한 질문을 했어요.

나영석 피디를 복도에서 만나 tvN예능의 왕이고 이분이 움직이면 대한민국이 들썩인다고 했어요. 

유재석은 진짜 오랜만이고 조연출 때 봤는데 메인 피디가 된 후 저랑 일한 적이 없다고 했어요. 성공할 수 있는 이유를 묻자 욕 좀 먹더라도 하던 거 또 하자 잘하는 거 국내는 또 할 수 없어서 해외 여행 포맷을 짰다고 했어요. 사실 프로그램이 잘 돼야 하고 시청률이 좋아야 한다고 했어요. 

나피디 고민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기대를 하는데 실패하면 그 칭찬이 반대로 돌아올 수 있어 자꾸 새로운 시도에 주저하고 성공의 맛을 봐서 그런가 보다고 했어요. 

나에게 영향을 준 대중문화 스타가 있느냐고 하자 강호동이라고 했어요. 옛날에는 강호동을 아주 편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불편하다기 보다는 인간적으로 다가가고 싶은 생각이 많지 않았다고 강호동과 갓 입봉했을 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인연이 끊길듯 인연이 이어졌다고 해요. 강호동이 얼마전 노랗게 분장을하고 '코끼리 코'를 돌고 있는데 천하장사를 했던 사람이 연예계로 들어왔다가 국민MC가 된 것을 생각했고 예전에는 대단한 사람이 대단해보였는데 지금은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너무 대단하다고 했어요. 

연봉에 대해 물었더니 돈 좀 받았다고 했어요. 

큰 돈을 받으면 좋은데 연봉은 아니고 다른 피디랑 당구를 치는데 기사가 나 기사를 보고 큐대를 내료 놨고 변명하기도 민망하고 돈을 안 받은 것도 아니라고 했어요. 

나영석 피디 2018년 연봉은 37억 2500만원으로 급여 2억 1500만원 상여금 35억 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나피디 보수 총액은 40억 7600만원이라고 합니다.